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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은행 위성우 감독-김단비 "기적의 우승? 원팀으로 이뤄낸 '준비된 이변'"
악재 속에서도 두 시즌 연속 챔피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우리은행 위성우(왼쪽) 감독과 김단비. 김경록 기자 "농구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을 만한 우승이에요." 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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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은행, 12번째 챔프전 우승...국내 프로스포츠 최다 신기록
우승 세리머니를 펼치는 우리은행 선수들. 뉴스1 슛을 시도하는 김단비(오른쪽). 우리은행 우승의 주역이다. 연합뉴스 여자프로농구(WKBL) 디펜딩 챔피언 아산 우리은행이 열세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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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박지수 37점' KB, 우리은행과 챔프전 2차전 승리...1승1패 균형
골밑 공격을 시도하는 박지수(왼쪽). 연합뉴스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2023~24시즌 챔피언결정전(5전 3승제) 두 번째 판을 따내며 아산 우리은행과 균형을 맞췄다. 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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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정규리그 2위로 챔피언, 이게 우리의 힘”
우리은행에서 12시즌 동안 8번 우승한 위성우 감독과 2년 연속 챔피언전 MVP를 수상한 김단비. 김경록 기자 “농구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을 만한 우승이에요.” 여자프로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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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 박지수, 통산 4번째 정규리그 MVP…여자프로농구 최초 8관왕
수상 소감을 밝히며 활짝 웃는 박지수. 뉴스1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의 돌아온 에이스 박지수가 올 시즌 정규리그 '최고의 선수'에 선정됐다. 박지수는 4일 서울 영등포구 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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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비치 1순위로 페퍼저축은행行… 부키리치는 정관장으로
9일 여자배구 트라이아웃에서 지명된 바르바라 자비치(왼쪽부터), 메델린 니콜로바, 빅토리아 댄착, 투트쿠 부르추.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외국인선수 드래프트 1순위의 영광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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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 "개나리처럼 활짝 핀 농구" vs 우리 "벚꽃처럼 상큼한 농구
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한 김도완 하나원큐 감독, 김완수 KB스타즈 감독,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, 임근배 삼성생명 감독(왼쪽부터). 뉴스1 2023~24시즌 여자프로농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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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퍼저축은행 매운 후추가루 뿌렸다… 선두 노리던 흥국생명에 3-1 승리
8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는 페퍼저축은행 선수들.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이 매서운 후추가루를 뿌렸다. 정규시즌 1위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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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대한 300승 ‘우리’의 업적
여자프로농구 최초로 300승을 앞둔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이 서울 장위동 우리은행 체육관에서 농구공 등으로 만든 ‘300’ 숫자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. 김경록 기자 “이렇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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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패는 없다… 흥국생명, IBK 제압하고 선두 복귀
14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는 흥국생명 선수들. 사진 한국배구연맹 연패는 없었다.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IBK기업은행을 꺾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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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빛만 봐도 통한다, 다시 만난 최강 듀오
우리은행 여자 농구 주축 선수로 다시 만난 유승희(왼쪽)와 김단비가 1일 서울 우리은행 체육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. 김종호 기자 “언니, 저도 우승 반지 낄 수 있을까요?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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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카페] 국제유도연맹, 효과 없애고 연장시간 줄여 外
◆국제유도연맹, 효과 없애고 연장시간 줄여 국제유도연맹(IJF)은 21일 “세계청소년유도선수권대회(23일·태국 방콕)부터 가장 낮은 단계의 득점인 효과를 없애고 연장전을 5분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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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감독, 친언니 앞에서 女선수를…충격
김광은 감독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의 김광은(40) 감독이 소속 선수인 박혜진(21)을 구타한 것으로 알려졌다. 29일 우리은행 선수단과 박 선수의 가족 등에 따르면 김 감독은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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뒷심의 우리은행 연패 위기 탈출
여자 프로농구 선두 우리은행이 막판 뒷심을 발휘해 삼성생명을 꺾었다. 우리은행은 26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56-52로 역전승, 시즌 첫 연패 위기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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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출발이 좋다, 챔피언 우리은행
우리은행 굿렛이 10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개막전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골 밑 슛을 하고 있다. [사진 한국여자농구연맹]“저도 우리 팀이 낯설던데요.” 위성우(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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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년 만의 증시 강세, 증권주 무더기 신고가
6년 만에 찾아온 강세장에 웃는 곳은 따로 있었다. 증권사들이다. 늘어난 거래량에 실적이 좋아지면서 주가도 고공행진하고 있다. 16일 주식시장에선 증권주 신고가가 무더기로 쏟아졌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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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벽한 ‘우리’ … 통합 5연패
우리은행이 이번 시즌 정규시즌에 이어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휩쓸며 5연속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.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는 위성우 감독(가운데)과 챔프전 최우수 선수인 주전 가드 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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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3세 농구 여왕 박지수 “MVP 10번쯤 더”
박지수 청주 KB스타즈 센터 박지수(23·1m96㎝·사진)는 25일 여자프로농구 시상식에 보랏빛 상·하의 정장을 입고 등장했다. 방탄소년단(BTS)의 열혈 팬으로 알려진 그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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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미희 흥국생명 감독 "세터 박혜진 성장 과정, 좋아지고 있다"
토스하고 있는 흥국생명 세터 박혜진. [연합뉴스]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이 2년차 세터 박혜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. 흥국생명은 최근 4연패에 빠지며 5위(2승 7패)에 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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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이슬 “빽차(에어볼)도 지수가 잡아주겠죠”
19일 KB금융그룹 천안연수원에서 만난 강이슬(왼쪽)과 박지수. 김민규 기자 “우리 슬 언니. 노란색이 이질감 없이 잘 어울리지 않아요?”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국민은행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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왼손도 거든다… 작정한 김연경은 이 정도다
11일 IBK기업은행과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득점한 뒤 환호하는 흥국생명 김연경. [사진 한국배구연맹] 왼손도 거든다. '배구여제' 김연경(33·흥국생명)의 승부욕이 봄 배구 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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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수의 백코트 … 미국서 뛰다 한국 코트 흔든다
다음 달 3일 2018~19시즌 여자프로농구가 개막한다. KB스타즈는 대형 센터 박지수를 앞세워 우승에 도전한다. 시즌 개막을 앞두고 코트 위에서 포즈를 취한 박지수. [천안=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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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북 ‘트윈 타워’의 힘 … 여자농구 일 낸다
한국 박지수(왼쪽)와 북한 로숙영이 결승 진출을 확정한 뒤 활짝 웃고 있다. [자카르타=김성룡 기자] “키 큰 지수 선수가 막아주니까 정말 쉽습니다. 호흡이 잘 맞습니다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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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아스포츠대상, 최형우 올해의 야구선수상
최형우 선수. [중앙포토]프로야구 최형우(33·KIA)가 2016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야구 선수상을 받았다.최형우는 6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동아스포츠대상 시상